토론토에는 약 10만명이 넘는 한인이 살고 있습니다
우리 나라 지방 소도시 인구정도죠..
물론 한국식당들도 많이 있어요. 오늘은 그중에 횟집을 하나 소개할까 합니다.
사시미 (회를) 먹으려면 항상 일식당에서만 먹을 수 있었는데요,
최근(1년?)에 토론토에서는 처음으로 한국식 횟집이 생겼습니다.
이 곳 송어회가 맛있다는 소문을 듣고 드뎌 저도 찾았답니다
폭포 횟집앞 한 컷! 한국에 있는 횟집같죠?
저 안에 보이는 분은 우리 일행을 먼저 와 기다리고 계시는 우리의 오라버니..ㅎㅎ
식당 홀의 모습입니다. 오른쪽으로 스시바가 보이고 왼쪽으로 작은 방들이 보이죠.
오늘의 메뉴는 송어 활어회&매운탕+사리 입니다 4인기준 $79.95 (약 9만원 정도)
옆에 송어 매운탕, 대구매운탕, 해물모듬탕, 아구찜,등등 도 보이네요.
오늘의 주인공... 수족관에서 갓 잡은 송어 활어회입니다.
싱싱하고 쫄깃 쫄깃하답니다.^^
상추는... 아주 크고 아삭아삭한 그린 상추 (green lettuce)인데요,
한국 상추처럼 맛있진 않아요. 상추 특유의 혀 뒷쪽에서 느껴지는... 뭐랄까 약간 씁쓰름하면서도 달콤한
그 맛.. 캐나다에선 그런 상추를 찾기가 힘들어요.. :(
토론토에서는 주로 이렇게 나무배 위에 회가 나온답니다.
Mmmm...... yum......
저는 연어회도 좋아 하지만 송어회가 연어회보다 더 맛있더라구요.
고소하면서도 더 쫄깃한맛~
회를 다먹고 요렇게 매운탕이 나왔네요.
마늘을 너무 좋아해서 '마늘 형제'라 불리는 분 중 한 분..
역시 오늘도 생 마늘을 4번 추가 하시더니.. 이제!.... 찌게에도 한 종지 넣으시네요.ㅎㅎㅎㅎ
(서빙 해주시는 언니 왈, 한번만 더 시키면 추가 요금 들어갑니다.!)
찌게 맛도 좋지만.. 찌게에 들어간 우동 사리가 맛있어요.^^
다녀온 후로 집에서 우동을 몇 끼를 해 먹었답니다.. 김치찌게에도 넣어 보고.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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